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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 자랑스런 한밭인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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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0월에 출범식을 가진 한밭대학교 제35대 총동문회(회장 김만구)는 12월 3일(목) 개최한 ‘2015 동문의 밤’에서 각 분야에서 한밭대학교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들에 대한 자랑스런 한밭인상 시상식을 가졌다.이날 자랑스런 한밭인상은 지역개발부문 등 총 5개 부문에 대한 유공자를 선정하여 포상했다. 수상자는 지역개발부문 국회의원 민병주의원(최고경영자과정/29기 수료) 교육부문 한밭대 정의식교수(기계과/41회 졸업) 산업협력 부문 동양건설 임월숙대표(토목공학과/76회 졸업) 사회공헌부문 박요창변리사(최고경영자과정/11기 수료) 과학기술부문 한밭대 민병찬교수(산업공학과/59회 졸업)이다.한밭대학교 총동문회가 개최한 ‘2015 동문의 밤’ 행사에서 각 분야에서 한밭대학교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들에 대한 ‘자랑스런 한밭인상’ 시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한밭대 민병찬교수, 한밭대 정의식교수, 동양건설 임월숙대표, 김만구 총동문회장, 민병주국회의원, 박요창변리사)
등록일2015-12-09 00:00:00

개교 100주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기부릴레이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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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은 3일(목) 총동문회 ‘2015 동문의 밤’ 행사에서 대학 발전기금 조성을 위한 ‘한밭사랑 이음나눔 100인의 동행’ 기부릴레이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제1호 주자 김만구 총동문회장을 시작으로 임월숙 동양건설(주) 대표이사 오태진 전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성열구 (주)대청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신윤섭 (주)윤성이엔지 대표이사 김승수 승우건설 대표이사 정효선 건축공학과 동문까지 이어지면서 대학의 발전을 염원하는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한밭사랑 이음나눔 100인의 동행’은 2027년 『개교100주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의 초석으로 ‘개교90주년기념 사업추진위원회’ 산하 ‘대학발전후원특별위원회(위원장 민병찬)’에서 추진하는 기부릴레이 운동이다.참여대상은 교직원, 동문, 개인 등 누구나 가능하고, 100만원 이상 기부한 후 다음 기부자를 지정하여 총 100명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총 모금 목표액은 5억원이다.한밭대는 이날 총 7명의 기부자로부터 2,200만원을 기부약정 받았다.
등록일2015-12-07 00:00:00

한밭대 D+FM사업단, 디자인버스 벽화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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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퍼스트무버사업단(단장 노황우, Design Plus First Mover 이하 D+FM사업단)이 지난달 16일(월)부터 이달 3일(목)까지 대전오류전통시장에서 ‘디자인버스’행사로 실시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으로 지역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이번 봉사활동은 한밭대 시각디자인학과 2학년 학생 30여명이 참여해 지난달 말부터 3주간 매주 목요일 오류전통시장 기둥과 벽에 채소, 정육, 분식류, 세탁소 등 각 상점에 어울리는 이미지를 캐릭터로 디자인하여 활력 넘치는 그림을 그렸다.이에 시장상인들은 대설주의보가 내리는 등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추위를 이겨내며 벽화그리기에 열중하는 학생들을 위해 간식거리를 제공하고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등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시각디자인학과 김창수 학생은 “벽화봉사는 처음이었는데 눈이 많이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모두 기분 좋게 참여하여 더 뜻 깊었고, 무엇보다 디자인으로 재능 기부를 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노황우 D+FM사업단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강의실 밖에서 디자인 나눔, 참여, 실천을 통해 학생들에게 디자인의 가치를 몸소 느끼게 하기 위해 준비했다. 특히, 낙후되고 침체된 오류전통시장의 이미지가 젊고 활기찬 시장으로 탈바꿈하여 젊은 층까지 친근감을 느끼고 찾아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등록일2015-12-07 00:00:00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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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2일(수) 오전 10시 산학협동관에서 지역아동센터 등 김치수급이 곤란한 학생들에게 전달할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그는 행사를 가졌다.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고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주고자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한밭대 학생봉사단 30여명, 외국인 유학생 20명, 교직원 60명, 평생교육원 요리강사 및 수강생 10명이 참가했다.이날 정성을 다해 담근 김장김치 1,200㎏은 유성구 지역아동센터 23개소와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김치수급이 곤란한 교내 학생 50여명에게 전달되었다.송하영 총장은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는 한밭대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정 나눔’행사이며, 김치를 전달받게 될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도 함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등록일2015-12-03 00:00:00

"시험·취업준비 힘들죠"… "햄버거데이"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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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관장 남기완)은 1일(화) 오후 4시 도서관과 예지관에서 ‘햄버거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송하영 총장을 비롯해 학무위원과 도서관 직원들이 기말고사 준비 등 학업을 위해 도서관을 찾은 학생들에게 햄버거 400여개와 음료수를 나누어 주는 깜짝 이벤트였다.남기완 도서관장은 “도서관 이용을 장려하고 기말고사 시험과 취업준비에 여념 없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또한, 도서관을 찾은 육근종 학생(전자제어학과, 3학년)은 “갑자기 날도 추워지고 시험 준비로 지쳐 있었는데 깜짝 이벤트로 햄버거를 받으니 재미도 있고 잠깐이나마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것 같아 좋았다”고 말했다.
등록일2015-12-02 00:00:00

한밭대-KB국민은행 업무제휴 협약 체결, 2015년도분 발전기금 2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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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은 11월 25일(수) KB국민은행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한밭대는 송하영 총장, 이규명 기획과장, 이형기 총무과장 국민은행은 이종신 충청동지역본부장, 양희대 유성수석지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총장 및 본부장 인사말씀, 업무제휴 협약체결, 대학발전기금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협약체결로 한밭대는 향후 5년간 KB국민은행을 주거래은행으로, KB국민은행은 한밭대에 운영자금 관리 및 교직원학생들의 금융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KB국민은행은 매년 대학에 발전기금을 기부하여 재정적 지원도 하게 되며, 이날 대학발전기금으로 2억원을 기부했다.
등록일2015-11-26 00:00:00

학생생활관 사랑의 바자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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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 학생생활관(관장 김주리)은 24일(화) 학생생활관 앞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올 한 해 학생생활관에서 지낸 관생들과 교직원이 바자회를 통해 물건을 기증하고 서로 교환하여 판매한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바자회에는 의류, 신발, 서적, 문구류, 잡화, 전자제품 등 다양한 물품들이 진열되어 학생들이 평소 생활에 필요했던 물건들을 구입하고 서로 교환하는 장이 되었다.한편, 한밭대 학생생활관은 이번 바자회로 얻은 수익금을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전달할 계획이다.
등록일2015-11-25 00:00:00

공업디자인학과,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국무총리상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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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디자인학과(학과장 김장석) 학생들이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에서 국무총리상, 대한상공회의소회장상 등 6팀이 입상하는 눈부신 성적을 거두었다. 올해로 제50회를 맞은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는 1966년부터 매년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리며, 디자인 전 분야를 대상으로 공모하는 국내 최고 권위, 최대 규모의 국가 디자인 공모전이다. 한밭대 공업디자인학과는 제품디자인 분야에서 국무총리상에 김태경(4학년), 국윤성(3학년) 학생의 ‘폭설 붕괴 방지형 비닐하우스’ 대한상공회의소회장상에 김동표(3학년), 이혜숙(3학년) 학생의 ‘폴더’ 작품이 선정됐으며, 이 외에도 4팀이 특선과 입선에 선정되는 등 총 6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폭설붕괴 방지용 비닐하우스][폴더 - 휠체어 및 워커]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김태경 학생은 “모든 디자인과 학생들이 그러하듯 수면시간과 바꿔 얻게 된 뜻 깊은 성과인 것 같다. 또한 김장석 교수님의 지도가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한밭대 공업디자인학과는 3, 4학년 캡스톤디자인을 정규교과과정으로 운영하며 디자인 실무를 경험하고 국내와 국외의 유명 공모전을 대상으로 현대 디자인의 흐름과 트렌드를 연구하는 등 창의적 디자이너를 양성하고 있다.******** 수상자 명단 ********
등록일2015-11-25 00:00:00

한밭대, 3년연속 "2015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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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은 교육부에서 시행하는 ‘2015년도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PoINT*)’에 선정되어 4억6900만원을 지원 받게 됐다.*PoINT : Program of national university for INnovation and Transformation이로써 우리 대학은 지난 ‘2013년 국립대학 운영 성과 목표제’와 ‘2014년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에 이어 이번 사업 선정까지 국립대 혁신 부분에서 3년 연속 우수 평가 를 받는 쾌거를 이뤘다.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은 교육부가 37개 국립대학을 4개 유형으로 나누어 국립대의 역할 및 기능 정립을 유도하고 의사결정 구조, 인사조직 등 대학운영체제 개선과 대학회계의 정착 등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송하영 총장은 “국립대학으로서 국립대 혁신 부분에서 3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았다는 것은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기본’을 바로 세워 국립대학의 역할을 다하면서도 지속적으로 대학운영체제를 효율화 하는 등 ‘대학의 혁신’을 이끄는 국립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등록일2015-11-23 00:00:00

총학생회, 취업난 해소 위한 헌혈캠페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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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총학생회(회장 안상진)는 9일 오전 9시부터‘취업난 해소를 위한 헌혈캠페인’을문화예술관 앞에서 대덕대, 대전대, 한남대 등 대전권 대학 총학생회와 함께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4개 대학 캠퍼스 내에서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대학생들은 헌혈을 하며, 피와 땀을 바칠테니 피 땀 흘려 일 할 곳을 마련해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이 한밭대를 방문해 노동개혁 등 정부의 일자리 정책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지고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대학생들과 함께 담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사진 :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정면 오른쪽)과 한밭대, 대덕대,대전대,한남대 총학생회」안상진 한밭대 총학생회장은 “비장한 각오로 헌혈대에 누워 피와 땀을 바치고 있는 만큼 정부를 비롯한 관련 기관에서도 보다 적극적인 대책이 마련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월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헌혈캠페인으로 1회에는 한밭대, 대덕대, 대전대, 배재대, 충남대, 한남대 등 6개 대학에서 약 700여명의 학생이 헌혈에 참가했다.
등록일2015-11-1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