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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을 위한 ‘배리어 프리 영화 자막 제작 및 상영회’ 개최 이미지
청각장애인을 위한 ‘배리어 프리 영화 자막 제작 및 상영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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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청각장애인을 위한 화면 해설 자막을 시민들이 직접 제작, 함께 영화 상영회 개최□ 우리 대학은 인문도시지원사업 프로그램의 하나로 청각장애인을 위한 배리어 프리 영화 자막 제작 및 상영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배리어 프리 영화 자막 제작 및 상영회는 장애의 경계를 넘어서 모두가 누리는 문화를 지향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특히 한국영화에 대한 접근성이 어려운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화면 해설 자막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제작하고, 그 결과물을 활용하여 청각장애인과 함께 영화 상영회를 갖는 프로그램이다.□ 먼저 지난 17일, 24일, 25일에는 사전에 신청한 20명의 유성구민을 대상으로 배리어 프리 영화 자막 제작 교육 및 실습을 진행했고, 모든 과정을 이수한 구민들에게는 수료증을 지급했다.○ 그리고, 31일에는 대학 인근의 카페에이치에서 청각장애인과 자막 제작 참여 구민, 대전시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만든 배리어 프리 자막을 활용한 영화 상영회를 개최했다.○ 이번 배리어 프리 영화 자막 제작 및 상영회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99%가 재참여를 희망했으며, 97%가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본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과 함께 하는 문화 행사와 배리어 프리에 대한 필요성 및 인지도가 이전보다 20%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어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대중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 한국언어문학연구소장 윤인선 교수는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은 우리 대전지역에서 개최된 배리어 프리 영화 자막 제작 및 상영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이를 통해 현재 국립한밭대학교와 유성구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인문도시지원사업의 주제인 사람, 서로에게 물들다의 의미가 자연스럽게 소통될 수 있는 기회였다라고 평가했다.○ 또, 앞으로도 국립한밭대학교는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매개로 국적, 성별, 나이, 직업, 장애 여부를 넘어서 모두가 즐기고 함께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여 대전광역시와 유성구의 인문학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는 인문도시지원사업은 우리 지역에서는 국립한밭대학교 인문교양학부와 한국언어문학연구소 그리고 유성구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으며, 2022년 하반기부터 유성구 인문학 도시 브랜딩 별빛물듦의 도시, 유성을 주제로 다양한 인문학 체험 행사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 등록일2024-06-04 16:49:08
인문도시지원사업 ‘물듦 인(人) 씨네-감독과의 대화’ 성료 이미지
인문도시지원사업 ‘물듦 인(人) 씨네-감독과의 대화’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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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단편영화 관람과 감독과의 대화 통해 다양한 사회 이슈에 대해 인문학적 통찰□ 우리 대학은 유성구와 함께 「별빛물듦의 도시 유성, 사람, 서로에게 물들다」라는 슬로건으로 운영하고 있는 인문도시지원사업 프로그램 물듦 인(人) 씨네-감독과의 대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인문도시지원사업은 인문강좌, 인문체험, 인문전시 프로그램의 기획 및 운영을 통해 지역 인문학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전광역시에서는 국립한밭대학교 인문교양학부와 한국언어문학연구소, 유성구가 주관하여 진행하고 있다.□ 한국언어문학연구소에서 기획운영한 물듦 인 씨네는 지역주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단편영화 관람 및 감독과의 대화의 기회를 마련하여 사람, 서로에게 물들다라는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는 인문학 행사로 매 회 차 50명 이상의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김소형 감독의 를 통해 세대와 국적의 차이를 넘어서는 인문학적 상상력에 대한 대화를, 최병권 감독의통해 외국인에 대한 우리의 시선을, 박지인 감독의 을 통해 북한 이탈주민에 대한 우리의 인식과 경계에 대해 관객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지난 1년간 10회의 물듦 인(人) 씨네를 기획운영한 한국언어문학연구소장 윤인선 교수는 물듦 인(人) 씨네 프로그램이 단편영화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문화 다양성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과 동시에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슈에 대한 문제를 발굴하고 이에 대한 인문학적 통찰을 제공하는 명실상부한 대전 지역의 새로운 인문강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앞으로 더욱 다양한 주제와 포맷을 통해 지역 인문학의 활성화를 위해 국립한밭대학교가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등록일2024-06-01 16:42:58
‘지식재산을 활용한 PBL(IP PBL) 수업 활성화’ 교수법 세미나 개최 이미지
‘지식재산을 활용한 PBL(IP PBL) 수업 활성화’ 교수법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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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식재산을 캡스톤디자인 등 수업에 도입, 경험하는 교육 활성화 위한 다양한 교수법 시도□ 교수학습센터는 30일 국제교류관에서 교원 약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에디슨랩 정성창 대표를 초청해 지식재산을 활용한 PBL(IP PBL) 수업 활성화를 주제로 교수법 세미나를 개최했다.○ IP PBL(Intellectual Property Problem Based Learning)은 기업의 특허를 분석하고 연구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해 내는 문제 중심 학습 방법으로, 이번 교수법 세미나는 지식재산을 캡스톤디자인 등 다양한 수업에 도입함으로써 국립한밭대학교가 추구하는 경험하는 교육(Learning by doing)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세미나에서 정성창 대표는 IP PBL 수업 개발 과정과 배경을 소개하고, IP PBL 콘텐츠를 활용한 수업 방식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면서 전국 20여 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수업 성과 테스트 결과와 시사점을 강조했다.○ 정 대표는 IP PBL 수업을 통해 문제 해결과 창의성 관점에서 학생들의 역량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며, 실제 특허와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을 분석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점에서 대학 수업에서 지식재산 활용의 의미를 평가했다.□ 김주리 교수학습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업의 특허를 분석하고 이를 수업에 접목해 학생들의창의력, 문제해결능력,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교육의 시도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교수학습센터에서는 경험하는 교육의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등록일2024-05-31 16: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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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동제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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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이벤트 부스와 동아리 공연, 연예인 초청 공연 진행- 청년 세대의 고충 처리와 취업 지원, 심리치료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우리 대학은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교내 국제교류관 옆 특설행사장과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대학 축제인 2024년 대동제; 심록향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동제는 문화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교류와 유대감을 높여 활발한 대학생활을 유도하고, 지역사회 및 주민들에게 대학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간 행사로는 루트 올림픽, 근수저 먹방, 뿌리 깊은 고전게임 등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부스별로 운영되며, 야간에는 교내 종합운동장에서 학생 동아리 공연 및 재학생 노래 경연대회, 연예인 초청 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 이러한 문화행사 이외에도 미래 시대를 이끌어 갈 청년 세대를 위한 의미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먼저, 29일 오후 3시에는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박종민 부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직접 방문해 응답하라 2024 청춘신문고를 통해 2030 청년들의 고충을 현장에서 듣고, 고충민원 처리와 제도개선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그리고, 대학일자리본부에서는 재학생 및 지역청년의 취업 지원을 위한 청년고용정책 홍보와 상담, 지문적성검사, 진로 타로, 퍼스널컬러 진단 등의 진로 설정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상담센터에서는 유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마음건강 지원을 위한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한다.□ 한편, 개막식은 29일 오후 6시 30분 종합운동장에서 오용준 총장과 박정호 학생처장 등 주요 보직자, 송명기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며, 이번 행사는 관심 있는 지역민들이라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백종석 제40대 총학생회장은 이번 대동제가 우리 학우들이 학업과 취업 준비 등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학우들 간 교류를 통해 더욱 깊은 유대감을 쌓고 함께 계속해서 성장하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 등록일2024-05-29 16:23:17
학생상담센터, 2024학년도 1학기 집단상담 프로그램 성료 이미지
학생상담센터, 2024학년도 1학기 집단상담 프로그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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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인관계 능력 향상, 자기이해, 스트레스 해소 3개 주제로 프로그램 진행□ 학생상담센터가 지난 4월 2일부터 5월 16일까지 5주간 운영한 2024학년도 1학기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수료식을 진행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단상담 프로그램에는 총 20명의 재학생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상담기법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집단상담에 대한 새로운 경험과 긍정적 대인관계 및 심리적 소진 회복의 기회 등을 제공했다.○ 프로그램별 주제는 학생들의 요구에 맞추어 대인관계 능력 향상 및 자기이해, 스트레스 해소 등 총 3개의 주제로 구성했고, △이민혜 나음심리상담센터장의 긍정적 대인관계를 위한 인형치료 집단상담 △김미란 외부전문 상담위원의 내 마음으로 떠나는 여행 △유미형 치유요가연구소 대표의 마음의 소리 따라가기: 싱잉볼 사운드테라피 힐링명상을 각각 5주간 진행했다.○ 스트레스 해소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융합경영학과 안소영 학생은 평소에 학업, 아르바이트 등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기 때문에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했는데, 집단상담을 통해 힐링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상담센터 담당자는 학생들이 대학생활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주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앞으로도 학생들의 심리적 성장에 조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등록일2024-05-27 16:14:07
개교 97주년 기념식 개최 이미지
개교 97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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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창학 100년, 국가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혁신 플랫폼 대학으로 지속 노력□ 우리 대학은 17일 교내 아트홀에서 개교 97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자랑스러운 한밭대인, 대학발전 기여자, 근속 교직원 포상과 함께 창학 100년, 국가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혁신 플랫폼 대학으로의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조승래 국회의원, 염홍철 명예총장, 송명기 총동문회장, 김숙자 최고경영자과정총동창회장 등 내외빈 및 교직원, 학생, 동문 300여 명이 참석했다.○ 개교 97주년을 기념해 1927년 홍성공립공업전수학교에서 시작해 현재의 국립한밭대학교가 되기까지 그간 걸어온 역사가 담긴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자제어공학과 배명우, 일본어과 조하연 학생 등 6명에게 자랑스러운 한밭대인상을 수여했고, 대학발전 기여자 6명, 근속 교직원 32명에게 시상하고 격려했다.□ 오용준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국립한밭대학교는 미래사회 맞춤인재를 위해 역량 중심의 경계 없는 인재양성, 경험 중심의 캠퍼스를 가꾸어 가고, 기업가적 가치창출을 위해 미래첨단 융합연구와 산학 인프라 구축을 확대하며, 지속가능한 대학혁신을 위해 학생성공 중심과 소통하는 스마트경영을 통해, 창학 100년, 국가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혁신 플랫폼 대학으로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또, 오랜 역사를 가진 국립한밭대학교는 오는 2027년 100주년을 맞이하는 준비와 함께 글로컬대학30 사업과 지역 혁신의 재창조에도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등록일2024-05-17 09:21:03
최고경영자과정 제43기 원우회, 대학발전기금 기부 이미지
최고경영자과정 제43기 원우회, 대학발전기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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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는 20일, 개교 97주년 기념하여 대학발전 기원하며 2천만 원 전달□ 우리 대학은 13일 산업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제43기 원우회가 오는 20일 국립한밭대학교 개교 제97주년을 기념하여 대학발전기금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용준 총장과 김장석 산업대학원장, 길민호 산업대학원 부원장 등 대학 관계자와 최고경영자과정 제43기 원우회 이종응 회장, 고명윤최민수 부회장 등 원우회 임원진이 참석했다.○ 최고경영자과정 제43기 회장을 맡고 있는 꽃빛한방병원 이종응 이사장은 원우들간 활발한 교류와 활동을 통해 국립한밭대학교의 일원으로서 대학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용준 총장은 우리 국립한밭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은 지역의 명품 CEO 아카데미로 긍지와 자부심이 높다며, 최고경영자과정 각 기수별 원우회가 전통을 이어가며 대학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줘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최고경영자과정 제43기는 올해 110여 명이 입학해 명사 초청 특강 및 전문가 교육 등을 통해 각 기관 및 기업의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워가고 있으며, 각계각층에서의 왕성한 활동으로 대학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등록일2024-05-14 17:4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