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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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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예로운이별" 2015학년도 하반기 교원 정년퇴임식 이미지
"영예로운이별" 2015학년도 하반기 교원 정년퇴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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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26일(금) 오전 11시 산학협동관 다목적홀에서 ‘2015학년도 하반기 교원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퇴임하는 교원은 신소재공학과 조덕호교수로, 퇴임식에는 교직원과 재학생, 퇴임교원 가족 등이 참석해 평생을 교육과 연구에 몰두하며 후학양성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퇴직하는 조덕호교수의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했다.□ 송하영 총장은 송공사에서 공업역학, 신소재공학 등의 저술 활동으로 학생들이 전공지식을 배우고 익히는데 많은 기여를 했고 특히, 학과장을 역임하는 동안 학기제 현장실습을 통한 현장밀착형 교육을 제시해 학생들이 실무능력이 뛰어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30여년 동안 한밭대학교와 함께하며 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조덕호교수의 업적을 소개하고 “한밭대학교의 역사를 만들어 온 주인공의 한 분으로서 개교 90주년, 100주년 행사에 다시 모실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석별의 인사를 나누었다. □ 퇴임하는 조덕호교수는 월락불이천(月落不離天), ‘달이 진다고 하늘을 떠나는 것은 아니다’라는 말을 인용하며, “비록 정년 퇴임으로 몸은 한밭대학교를 떠나지만, 마음까지 떠나는 것은 아니다”고 퇴임 소감을 밝히고 “한밭대학교가 명예이고 자존심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등록일2016-02-29 00:00:00
입학식에 이어 특색 있는 오리엔테이션 가져 이미지
입학식에 이어 특색 있는 오리엔테이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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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25일(목) 오전 10시 생활체육관에서 “2016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하고 무박, 무음주, 무사고를 지향하는 ‘오리엔테이션 및 한밭 드림캠프’를 개최했다.□ 입학식에는 총장과 내외빈, 학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편입생 2300여명, 대학원생 230명 총 2500여명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으며, 지난 22일(월) 실시한 신입생 진단평가 결과에 따른 성적 우수자를 시상하여 입학생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입학식에 이은 ‘오리엔테이션 및 한밭 드림캠프’는 입학식 후 26일(금)까지 진행되었다.- 25일은 장학 및 학생증 발급, 도서관 이용, 국제교류원 프로그램, 연구실 안전교육 안내 등 입학생들에게 대학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각 해당 부서별로 소개하고 총학생회에서 주관하는 한밭 드림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었다.- 26일은 한밭대학교 교육모델, 학사업무 등 안내와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다면적 인성검사를 실시하고 동아리 소개 등 문화행사를 갖았다.[총학생회의 대학 홍보]□ 이처럼 한밭대학교는 설레는 마음으로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생들이 편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오리엔테이션 및 한밭 드림캠프’를 통해 즐기면서 대학생활 전반을 그려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예전 외부에서 1박2일로 실시한 행사에서 벗어나 이번 ‘오리엔테이션 및 한밭 드림캠프’는 무박으로 진행하며 술 없는 행사로 준비했다. 또한 안전교육 등을 통해 사고와 폭력 없는 행사가 되도록 할 예정이다. □ 아울러, 입학식 후에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신입생 학부모설명회”가 개최됐다. 이 설명회는 학부모들에게 자녀들이 앞으로 보낼 대학생활을 안내하고 취업 등 유용한 정보 공유를 통해 대학과 학부모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 자리에서 한밭대 기초융합교육원 안기홍 원장은 ‘대학의 비전과 미래상’을, 그리고 오영진 동문은 ‘꿈과 끼의 터전 한밭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2016 학부모초청 설명회]
  • 등록일2016-02-26 00:00:00
201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거행 이미지
201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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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대학은 24일 오전 10시30분 문화예술관에서 총장과 내외빈, 학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이번 학위수여식에서 한밭대는 박사 2명, 석사 178명, 학사 1455명 등 총 1635명에게 영예로운 학위를 수여했다.아울러, 총장상으로 임미림(기계공학과) 외 29명에게 학업우수상, 이서호(재료공학전공) 외 8명에게 공로상, 연대용(대학원 화학생명공학과) 외 5명의 대학원생에게 학위논문우수상 총동문회장상은 이은진(기계공학전공) 대전시장상은 박준영(경영회계학과)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장상은 전혜민(일본어과) 외 1명 국민은행장상은 이석진(경영학전공)씨에게 각각 수여했다. 송하영 총장은 학위수여식 식사에서 “이제 여러분들에게 필요한 것은 희망을 가능으로 만드는 용기이다. 용기를 내서 세상을 향해 힘차게 한 걸음씩 나아갈 것”을 당부하고, “2027년 개교 100주년에는 이 자리에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이 희망과 용기의 증거가 되어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하며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번에 졸업식에는 산업경영공학과를 변진영(23남)씨가 지체장애 1급의 장애를 딛고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 해 주변의 큰 박수를 받았다. 변진영씨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휠체어에 의지해 생활해 왔으며, 입학 초기에는 주변 도움 없이는 학교생활이 힘들 정도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늘 어려워했지만 학과 교직원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대학생활을 훌륭히 마무리 할 수 있었다.
  • 등록일2016-02-25 00:00:00
송하영 총장, 직원과 소통의 시간 가져 이미지
송하영 총장, 직원과 소통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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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하영 총장은 지난 달 27일(수) 사무국 직원들과의 오찬 간담회를 시작으로 2월까지 각 부서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이번 소통의 장 마련은 2016년을 시작하면서 대학 행정의 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각 부서 직원들과 자유롭게 생각을 공유하고 평소 가지고 있던 건의사항을 듣는 등 대화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되었다.아울러, 송하영 총장은 취임 후 매달 1일 학내서신을 통해서 지난 달에 있었던 일들 중 구성원들이 알고 있어야 할 내용들을 공유하고 그 시기에 이슈가 되는 사안이나 당부사항을 전달하고 있다.한편, 작년에도 ‘공감아고라’를 통해 단과대학별 소속 교수들과 만나 의견을 수렴하고 사안별로 검토해 대학 정책에 반영하고, 직원들과는 ‘산책로 걷기’를 하면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 등 온오프라인으로 학내 구성원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송하영 총장은 “학생이 행복한 대학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교직원이 행복할 수 있는 직장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의견을 듣고 검토 후 대학정책에 반영하는 등 구성원들과 의견을 공유하면서 대학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등록일2016-02-02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