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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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국립한밭대학교 전자공학과 노고산 교수(왼쪽)와 Evans Tetteh Owusu 대학원생
- ITRC·ICT 혁신인재 4.0 지원 대학원생,국제학술대회에서 연구성과 인정
- 심우주 통신을 위한 AI 기반 지능형라우팅 기술 제안
□ 우리 대학 전자공학과 Evans Tetteh Owusu 대학원생(지도교수 노고산)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2026 IEEE VTS Asia Pacific Wireless Communications Symposium(APWCS 2026)’에서 최우수논문상(Best Paper Award)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 IEEE VTS APWCS는 IEEE Vehicular Technology Society(VTS)의 서울․도쿄․타이베이․싱가포르 지부가 공동 개최하는 국제학술대회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연구자들이 무선통신 및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 이번 수상 논문은 ‘BSB-Enabled Routing for Deep Space DTNs: Congestion Awareness in Bandwidth-Limited Environments’로, 통신 지연이 크고 연결이 불규칙한 심우주 통신 환경에서 발생하는 네트워크 혼잡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기술을 제안했다.
○ 연구팀은 지연 허용 네트워크(Delay Tolerant Network, DTN)에서 각 노드의 데이터 저장 공간 혼잡 상태를 통신 과정에서 직접 공유할 수 있는 BSB(Buffer Status Block)를 설계하고, 이를 심층강화학습(Deep Reinforcement Learning) 기반 라우팅 기술과 결합해 네트워크 혼잡 상황에 따라 보다 효율적인 데이터 전달 경로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 실험 결과, 제안 기술은 기존 라우팅 기법과 비교해 버퍼 사용량과 종단 간 전송 지연을 줄이면서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 성능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실제 행성 간 네트워크 연구에 활용되는 ION-DTN 환경에 기술을 구현해 실용 가능성을 검증했다.
○ 이번 성과는 국립한밭대학교가 수행 중인 대학ICT연구센터(ITRC) ‘6G 무선통신 표준화를 위한 핵심기술 연구 및 글로컬 인재양성’ 사업과 ‘학․석사연계ICT핵심인재양성사업 ICT혁신인재4.0’의 지원을 받은 대학원생이 국제적인 학술성과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
□ 국립한밭대 노고산 6G무선통신글로컬연구센터장(전자공학과 교수)은 “이번 수상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수행한 연구가 국제학술무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6G 핵심기술 연구와 국제공동연구, 국제표준화 활동에 참여하며 글로벌 연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ICT혁신인재4.0 사업 연구책임자인 전자공학과 정영배 교수는 “학부와 대학원 교육․연구를 연계해 학생들이 조기에 전문 연구역량을 쌓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과 같이 학생들의 연구 경험이 국제적인 학술성과로 이어지는 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편, 국립한밭대학교는 앞으로도 ICT혁신인재4.0과 대학ICT연구센터(ITRC) 사업을 연계해 차세대 ICT와 6G 분야에서 국제적 연구 및 표준화 역량을 갖춘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