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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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대학원 재료공학과는 1995년 10월 개설 되어 지역 전략산업인 첨단 부품 및 소재 분야의 특성화 된 연구 및 개발(R&D)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1997년부터 5년간 지방대학특성화사업을 수행하여 반도체 크린룸 등 첨단 설비를 갖추어 기초 및 기업 지원 연구를 수행 중에 있으며, 2004년부터 현재까지 1, 2단계 산학협력중심대학 사업의 특성화학부로 사업을 수행 하여 기업체와 연계 된 응용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한편 2007년부터는 지식경제부에서 지원하는 지역혁신산업기반구축사업에 선정되어 정보전자부품소재단위공정/평가연구소를 설립하여 AFM, XPS 등 첨단 장비를 구축하여 지역 관련 기업과 공동연구를 통해 기술지원과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여 공급함으로써 지역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현대 산업 발전에 있어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신금속. 반도체, 파인세라믹 등의 신소재 분야와 나노소자 및 태양전지 등의 미래성장산업 분야를 중점분야로 선정하여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나노종합팹센터 등의 대덕연구단지의 연구소와 연계하여 연구하여 R&D 능력을 배양하여 기업체 및 연구기관에 우수한 인력을 공급하고 있다.
다가오는 21세기에 국가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가장 근간이 되며 필수적인 분야가 신소재분야이다. 따라서 체계적은 교육을 이수한 재료공학과 대학원 졸업생은 신재생에너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그리고 첨단 부품 및 소재 분야의 유수의 기업 및 국가출연연구소 등으로 진출할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국내외 대학의 박사학위 관정으로 진학하고 있다.
21세기 글로벌 지식정보화 사회가 도래함에 따라 산업의 패러다임이 변화하여 신지식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 고급인력의 양성을 요구하고 있다. 이는 대량 생산사회의 획일화 및 정형화된 교육, 기술, 인력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에 적응하여 산업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인재의 양성을 의미한다. 따라서 본 재료공학과 대학원에서는 21세기 유비쿼터스 사회를 구현하는데 필요한 첨단 소재 부품의 설계, 연구개발 및 생산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현장 적응력과 창의적 사고 및 국제적 사고를 갖춘 우수한 전문 연구개발 인력 양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