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학교신소재공학과

학과개요 및 교육목표

재료공학과 대학원에서는 반도체재료, 금속재료, 세라믹재료, 나노재료 등의 학문 분야를 심도있게 연구하고 배울 수 있으며 철강, 세라믹 및 반도체산업, 전/자기 부품 및 소재 산업 등의 연구소 및 산업체로 진출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학생들이 보다 다양한 지식체계를 자발적으로 구축하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스스로 첨단지식 및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기술 및 연구개발 인력으로서 기본소양을 겸비한 인재배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과의 특성과 발전 전망

• 21세기는 글로벌화, 지식기반 산업화와 유비쿼터스 출현으로 산업의 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신지식을 기반으로 국제화된 창의적 신지식인의 양성을 요구하고 있다. 이는 대량 생산사회의 획일화 및 정형화된 교육, 기술, 인력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에 적응, 변혁 그리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인재의 양성을 의미하며, 향후 사회와 국가 경쟁력의 핵심 근간이 된다. 따라서 본 재료공학 전공에서는 21세기 유비쿼터스 사회를 구현하는데 필요한 첨단 소재 부품의 설계, 개발 및 생산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현장 적응력과 창의적 사고 및 국제적 사고를 갖춘 우수한 전문 엔지니어의 양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 다가오는 21세기에 국가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가장 근간이 되며 필수적인 분야가 신소재분야이다. 따라서 미래 전망은 대단히 밝다고 여겨지며, 재료공학 전공자의 진로는 일반소재, 반도체, 디스플레이 그리고 첨단 신소재 분야에 진출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유비쿼터스 산업의 부품과 시스템 분야에도 폭넓게 진출하고 있다. 취업은 국내 대기업, 중소기업, 벤처 기업 및 연구소에 폭넓게 진출하고 있으며, 선도적인 재료공학도로서 활동하기 위하여 본교 및 국내·외 유수 대학의 대학원에 진학하여 학문을 연마한 후 사회에 진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