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4차 산업혁명 시대는 대학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전환)이라는 커다란 변화의 물결을 바탕으로 학제(interdisciplinary) 간의 융합 교육과 새로운 교수학습 방법을 끊임없이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혁의 시대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융합형 인재육성은 매우 중요합니다.
산학융합학부는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디지털 기술력을 갖춘 현장 중심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2021년 2월 공과대학에 신설되었습니다.
주요 학습 내용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혁신기술의 최신 동향을 이해하고 상식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에서 다양한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는 역량을 키우는데 있습니다. 3D모델링, 3D프린팅, 빅데이터 등 디지털 혁신기술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을 직접 체험하면서 문제해결 기반 중심의 융합교육(Problem Based Learning)을 추진합니다.
산학융합학부는 지역사회 및 기업, 연구기관, 공공기관 등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한 재학생의 디지털 기술 역량을 향상하고 문제해결형 수업을 통해 기업친화형 인재를 육성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4차 산업혁명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디지털 기반 기술(3D CAD, 3D프린팅 등)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 기술사업화, 기업문제 해결 등을 통해 산학협력 친화형 교육을 선도하여 미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융합인재를 육성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