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인문사회대학은 영어영문학과, 중국어과, 일본어과의 외국어전공 3개학과와 공공행정학과 4개학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문사회대학은 다양한 인문교양의 교육을 실천하고, 21세기 창의적이면서도 융합적 사고를 지닌 글로벌적인 인문사회과학의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창의적 교육, 실용외국어교육을 통한 산학융합, 법률 및 행정 분야의 실용적인 행정 능력을 쌓아 해외현장실습을 통한 글로벌 역량강화에 역점을 두고 학문의 효용성 및 실용적인 특성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인문사회대학은 인문학적 소양과 영어, 중국어, 일본어의 외국어전공 분야의 실무 역량을 갖춘 창의·융합적 글로벌 인문학 인재 육성의 목표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이러한 외국어 전공과 융합한 공공행정의 실현을 구현하기 위한 글로벌역량강화를 위한 영어, 중국어, 일본어 지역으로의 해외현장실습을 위한 지역전문가 양성프로그램, 해외대학에서의 어학연수 및 학점교류, 해외대학과의 복수학위제, 해외산업체 인턴쉽제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산학연계 및 융합과목 팀티칭, 인문사회학 전공자를 위한 다양한 취업캠프, 취업동아리지원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이러한 성과물에 대한 창의적 작품경진대회 및 프리젠테이션 경진대회 등을 통해 이를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공행정학과에서는 이러한 우리 사회의 추세에 맞춰 전문적인 행정, 관리능력을 갖춘 해당분야에서 지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고등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교육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세계화 시대의 법률 행정 서비스의 시장개방에 대응하여 경쟁력 있는 공공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화된 교육을 실시합니다. 학생들로 하여금 우선 인사, 재무, 조직관리 등 행정학 기초분야의 지식을 충분히 습득하게 하고, 이를 토대로 공공행정학은 복잡하고도 다양한 국가운영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공공의 문제를 해결하는 종합사회과학입니다.
인문사회대학의 많은 외국인 교수를 포함하는 우수한 교수진은 교육의 기본을 바로 세워, 창조를 향한 학생들의 열정, 교수와 학생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현장중심의 창의적 글로벌역량을 갖춘 인문사회대학의 졸업생들을 배출시키고 있습니다. 국·내외 유수한 대학원으로의 진학뿐만 아니라, 교육기관, 금융기관, 언론홍보기관, 관공서 및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기업체에 진출하여 유능하고 성실한 인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폭 넓고 깊이 있는 교양교육을 토대로 하여, 창의적인 지적 능력을 키워주는 인문학 및 사회과학의 학문을 교육하고, 발전시켜 우리 사회를 선도할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