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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베트남 글로벌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 2년 연속 대상 수상 이미지
2023 한국-베트남 글로벌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 2년 연속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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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3.0)은 지난 29일 베트남 빈증성에서 대전권 대학연합 산학협력협의체(대산협) 소속 대학과 베트남 현지 대학들이 공동으로 제2회 2023 한국-베트남 글로벌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를 위해 지난 9월부터 대전권 5개 대학(국립한밭대, 대덕대, 목원대, 우송대, 충남대)과 베트남 7개 대학(빈증대, 투저우못대, 호찌민기술사범대, 동부국제대, 베트남-독일대, 베트남-싱가포르전문대) 70명의 학생들이 연합으로 12개 팀을 이루어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으며, 대전시의회와 베트남 빈증시 인민위원회, 대전장애인정보화협회 등이 후원 및 행사에 참여했다.□ 우리 대학은 이종원 교수 지도로 한밭대-투저우못대 2개 연합팀과 한밭대-호찌민기술사범대 1개 연합팀, 총 3개 팀을 구성해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으며, 이 중 투저우못대와 연합한 SIS팀(한밭대 김민중, 양현창 학생)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SIS팀은 하수관망도 정밀화를 위한 캡슐형 GPS 모델을 개발하여 기존에 하수관을 조사하는 방식 대비 비용 절감 및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제 제품을 제작검증했다.○ 이외에도 우리 대학은 대산협 회장상, 충남대 LINC 단장상을 수상했으며, 이종원 교수와 투저우못대 응우옌꾸옥끄엉 교수는 우수지도교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우리 대학을 비롯한 12개 대학은 글로벌 네트워킹과 지속적인 연대를 위해 다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국립한밭대 LINC 3.0 우승한 사업단장은 한국과 베트남 학생들이 문화와 언어의 차이를 극복하며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한 의미 있는 경험이었으며, 양국 대학과 지역이 꾸준히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등록일2023-12-04 15:24:53
청소년 미래 직업 체험 캠프 성료 이미지
청소년 미래 직업 체험 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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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 3.0)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 청소년 미래 직업 체험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청소년 미래 직업 체험 캠프는 우리 대학과 유성구 교육과학과가 함께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관학협력 사업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지역 청소년들의 미래 직업 탐구․체험 운영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부터 운영한 프로그램에는 유성구 소재 △덕명중 △용산고 △전자디자인고 △장대중 등 4개 중‧고등학교 2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4차 산업혁명 교육과정 중 희망하는 분야를 수강했다.○ 교육과정은 반도체 생산 공정, 3D 모델링, 스마트모빌리티(드론), 스마트팩토리(로봇) 등 신산업 직업분야 체험 학습으로 구성했고, 국립한밭대 LINC 3.0 사업단이 보유한 인프라와 기업협업센터(ICC) 등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탐구‧체험 캠프를 제공했다.○ 특히 최근 진행된 장대중학교 교육은 2023 국립한밭대 제15회 산학협력 Fair와 연계했는데, 한밭대 학생들의 역량과 산학협력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건설환경조형대전 ▲캡스톤디자인 ▲기업협업센터 성과전시장 투어와 ▲창업아이디어존 등 부스 참여를 통해 중학생들에게 우리 대학이 지역중심국립대학으로서 지역 청소년의 꿈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는 대학임을 다시 한 번 알렸다.□ 우리 대학과 LINC 3.0 사업단 이종원 사업부장은 지역 청소년들의 4차 산업혁명 관련 미래 신기술 체험이 앞으로의 진로설계를 위한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특히 제15회 산학협력 Fair에서 중학생들의 열띤 관심으로 전시‧체험 부스가 더 빛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유성구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창의적 사고 체험 교실, 청소년 미래 직업 체험 캠프 등의 운영과 대학생들이 지역문제 해결과정에 참여하는 청년기획단 등 관학협력 사업을 통해 대학과 지자체의 협력 강화와 지역사회 공헌에 힘쓰고 있다.
  • 등록일2023-11-30 19:32:21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컨소시엄 성과전시 및 간담회 성료 이미지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컨소시엄 성과전시 및 간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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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 3.0)은 지난 21일 2023 산학협력 Fair와 연계하여 2023년도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지역협력 수요맞춤형 스케일업) 컨소시엄 간담회 및 성과물 전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협력 수요맞춤형 스케일업 사업의 컨소시엄 실무자 7명이 참여하여 사업성과 및 세부 집행내역 점검, 컨소시엄 각 대학 강점을 결집한 공유‧협업의 성과물에 대한 홍보방안 마련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 6월부터 진행한 해당 사업의 공유‧협업의 결과로 이번 2023 국립한밭대 산학협력 Fair에 전시된 6개의 시제품들을 관람하면서 지역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에 대한 충분한 가능성을 확인했다.□ 우리 대학 LINC 3.0 사업단 이종원 사업부장은 핵심성과지표 공유를 통해 도출한 협력방안을 토대로 지역협력 수요맞춤형 스케일업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서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지역협력 수요맞춤형 스케일업)은 대전광역시 및 대전테크노파크, 대전권 5개 대학(국립한밭대‧목원대‧배재대‧충남대‧한국폴리텍Ⅳ대) 컨소시엄이 협력하여, 기존 정부R&D 과제 수행의 시장진출이 미비한 과제를 대상으로 사업화 등의 지원을 통해 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기업지원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 등록일2023-11-30 19:30:06
전공 Lab기반 기업문제해결 경진대회 성료 이미지
전공 Lab기반 기업문제해결 경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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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지난 22일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 3.0)의 지원으로 전공 Lab기반 기업문제해결 PBL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산업현장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수요를 기반으로 대학의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애로기술지원 및 기술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산학연계 강화를 통한 기업 발전 및 실무역량 보유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전공 분야의 대학원생을 주축으로 팀을 이뤄 기업의 니즈를 발굴하고 기업과 콜라보를 통해 문제해결 아이디어를 창안하여 현장에서 시제품을 만드는 과정을 진행했다.○ 총 11개 팀이 참여를 했고, 외부 전문위원 심사를 통해 대상 1개 팀과 최우수상 2개 팀, 우수상 2개 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대상은 OSEL(창의융합학과 박소미, 부소영, 박재용)팀이 차지했고, N.V.S 기업의 니즈인 TADF기반 OLED 평가 및 검출기 Set-up 개발을 목표로 하여 과제 수행을 통해 자체적으로 개발될 광문석 모듈을 활용할 광자/양자 측정평가 장비로 고부가 가치 시장에 진입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이번 사업을 기획한 LINC 3.0 사업부장인 이종원 교수는 산업(기업) 현장의 문제를 탐색하고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지역 내 우수한 인재 양성 및 성과 창출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등록일2023-11-29 19:16:36
‘2023 한집안 Fri-day’ 성료 이미지
‘2023 한집안 Fri-day’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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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본부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총 11개 지역기업의 현직자 멘토링을 통해 재학생들의 진로․취업준비를 지원하는 한집안 Fri-day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한집안 Fri-day는 우리 대학이 학생과 지역청년들에게 지역의 우수기업을 알리고 인식개선을 통해 지역 정주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2021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프로그램은 먼저 지역기업 현직자가 기업현황과 직무, 인재상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채용정보, 직무역량 등 취업준비에 필요한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올해에는 격주로 금요일마다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상반기에 ㈜바이오니아 등 5개 기업, 하반기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등 6개 기업, 총 11개 기업과 재학생 및 졸업생 120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국어과 학생은 현직자만의 조언과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을 알 수 있어 좋았고, 막연한 취업 준비보다는 전략적으로 경험을 쌓는 법을 배울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고 참여후기를 전했다.○ 우리 대학 구자중 대학일자리본부 센터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우수기업 현직자와의 만남의 기회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진로 결정과 취업준비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등록일2023-11-28 19:14:31
중국 통상 아카데미 재직자 교육과정 성료 이미지
중국 통상 아카데미 재직자 교육과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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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 3.0)은 산업체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중국 통상 아카데미 재직자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우리 대학은 지난 10월, 지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중국 진출을 위한 마케팅 전략 방향 수립과 중국 통상 업무에 대한 이해 증진 등을 위한 중국 통상 아카데미 재직자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이번 교육과정의 마지막 수업은 연변대학 백성호 교수가 북중 변경지역 개발과 경제협력 전망을 주제로 진행했고, 이후 교육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우리 대학 산학연협동관 INC 라운지에서 진행된 수료식에는 우리 대학 오용준 총장과 우승한 LINC 3.0 사업단장, 이종원 사업부장, 경제학과 강희정 교수((사)한중경제통상진흥원장), 이선우 전문위원 및 18개 기업 대표 등 약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5주간의 교육과정이 담긴 영상을 시청하며 국내‧외 강사의 특강을 통한 마케팅 전략 방향성 수립과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등 그간의 시간들을 돌아봤다.○ 또, 우리 대학 제15회 산학협력 Fair 전시‧체험 부스 투어를 진행하며 다양한 산학협력 성과물과 프로그램도 체험했다.□ 우리 대학 오용준 총장은 이번 중국 통상 아카데미에 우리 대학 가족기업 뿐만 아니라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참여로 더욱 풍성한 과정이 된 것 같고, LINC 3.0 사업단의 글로벌 산학협력 프로그램 등을 통해 대학-중국-산업체를 연결하는 중국 거점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INC 3.0 사업단은 이번 중국 통상 아카데미에 이어 중국 비즈니스 클리닉(닥터), 한중 수출 합작상담회를 통해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 등 성과 창출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 등록일2023-11-27 17:43:09
산학연락관(ILO) 활동사례 공유 및 간담회 개최  이미지
산학연락관(ILO) 활동사례 공유 및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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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지난 21일 LINC 3.0 사업에 새롭게 도입된 산학연락관(ILO) 제도의 활성화 및 지속적인 산학협력 성과 창출을 위한 산학연락관(ILO) 활동사례 공유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우리 대학 가족회사인 ▲㈜에이치포테크 ▲㈜버넥트 ▲한살림 대전 ▲덕성페인텍 ▲GUPNAE ▲㈜이노베이션티 기업 관계자와 ▲LINC 3.0 사업단 김정환 사업본부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산학연락관(ILO)은 산업계와 대학, 지역의 혁신 촉진기관 사이에서 산업계 수요와 교수 역량을 파악하여 상호 연결해주는 산학연 전문가로, 2023년에는 ILOi(기업 측 산학연락관)와 ILOu(대학 측 산학연락관)으로 나누어 능동적, 전문적 코디네이팅을 통해 기업의 문제 해결을 촉진하고자 했다.○ 간담회에서는 LINC 3.0 사업에서 새롭게 도입한 산학연락관(ILO) 제도의 운영 성과 공유 및 활성화를 위한 ILOi-ILOu의 만남, 2022년 활동 성과와 2023년 운영 현황을 발표했으며, ILO 활동의 애로사항 및 개선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우리 대학 LINC 3.0 사업단 김정환 사업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3차년도 ILO 활동 인력을 학과 전임교원으로 POOL 확대와 집중관리기업 추가 발굴에 힘쓰고, 실제적이고 장기․지속적인 산학협력 성과창출 및 LINC 3.0 사업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등록일2023-11-25 17:36:28